피아제는 2018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시계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단 2mm의 두께를 자랑하는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은 무브먼트의 일부로 구성된 케이스와 고유한 일체형 와인딩 크라운, 울트라-씬 크리스탈, 새로운 구조의 배럴과 에너지 규제 파트 등 피아제의 수많은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입니다.
여기에 더해진 40시간 이상의 파워 리저브는 단연 울트라-씬 시계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곧 이처럼 정교한 최첨단 시계가 과연 상용화될 수 있는지,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시계를 일상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될지에 집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피아제는 자신 있게 “그렇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시계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 공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과 같았던 실험과 개발을 마친 후 모든 테스트를 거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은 이제 애호가와 수집가가 직접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피아제 인피니틀리 퍼스널 - 최상의 품격


시계를 구매하신 분들은 브릿지와 다이얼 컬러, 핸드 마감, 메인 플레이트를 선택하고 이와 매칭되거나 또는 대조적인 매력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은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하는 고유한 디자인을 무려 1만 가지 이상의 옵션으로 제시하게 됩니다. 다양한 컬러 조합과 마감 기법으로 완성된 피아제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컨셉은 그 어디에서도 동일한 모델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