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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1957년부터 피아제의 하이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는 나란히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그리고 이 특별한 노하우는 1989년 하이 주얼리 워치 아우라에서 정점을 장식합니다.
시계의 찬란한 디자인, 그리고 시계를 착용한 이의 대담한 마인드를 동시에 반영한 이름의 시계는 개별적으로 보정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전체적으로 세팅한 디자인으로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피아제가 1960년대부터 개발해 온 일체형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으로 매끄러운 디자인을 완성한 아우라 시계는 그렇게 젬스톤 세팅 노하우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피아제는 아우라를 재해석해 다이아몬드에 사파이어와 루비 등 컬러 스톤을 결합한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또 한 번, 완벽한 세공을 거친 바게트 컷 스톤이 시계의 쉐입과 일체형 케이스 및 브레이슬릿과 어우러지고 눈부신 그라데이션을 연출합니다. 디자인 과정에서 제품에 맞는 스톤을 공급받고 선별하는 데에만 8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안팎으로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특별한 타임피스에는 울트라-씬 무브먼트인 피아제 매뉴팩처 울트라-씬 핸드 와인딩 430P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우라 컬렉션의 대담한 신제품은 하이 주얼리와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피아제의 제품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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