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잉 쏘뜨와 & 커프 워치
피아제의 가장 귀중한 하이 주얼리 시계의 진화를 이해하려면 1957년, 초박형 9P 수동 기계식 무브먼트가 탄생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오늘날 매우 유명한 이 무브먼트는 당시 혁신적인 발명품이었습니다. 이 무브먼트를 오직 진귀한 소재 안에만 장착하려 했던 피아제는 오뜨 올로제리와 하이 주얼리 기술을 모두 숙련해야 한다는 도전 과제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1960년대 후반, 발렌틴 피아제(Valentin Piaget)가 피아제 자체 스튜디오를 설립하면서 워치메이킹보다도 주얼리 디자인 경험이 풍부한 디자이너들을 섭외하기 시작합니다. 피아제는 주얼리 디자이너들을 파리로 보내 최신 꾸뛰르 패션쇼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디자이너들은 패션 잡지 위에 직접 디자인을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메종은 골드 세공사, 주얼리 그리고 인그레이빙 장인 등을 중심으로 골드 주조 시설을 설립해 주얼리 워치를 향한 피아제만의 비전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스윙잉 쏘뜨와
1969년은 피아제 전설로 거듭난 해입니다. 피아제가 ‘21세기 컬렉션’을 선보이며 워치메이킹계를 뒤흔들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쏘뜨와 워치와 커프 워치로 구성된 21세기 컬렉션은 하나의 선언이자 혁명이었습니다. 시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탄생했기 때문입니다. 네크리스, 벨트 등과 레이어링해 움직임에 따라 여유롭게 좌우로 흔들리는 시계는 ‘스윙잉 쏘뜨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면밀한 연구 끝에 탄생한 21세기 컬렉션과 드라마틱한 시계들은 ‘세계적인 엘리트들의 시계’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피아제를 정상의 반열에 올려놓은 21세기 컬렉션은 당대 화려하고 부유한 젯셋족과 진취적인 고객을 아우르는 ‘피아제 소사이어티’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새로운 스윙잉 쏘뜨와
2026 워치스 앤 원더스(Watches and Wonders)에서 공개된 피아제의 새로운 아이코닉 쏘뜨와, '스윙잉 페블'은 골드 체인에 매달린 아름다운 타이거스 아이, 베르디트 또는 피터사이트로 완성되었습니다. 스윙잉 페블은 메종의 독창적인 예술성과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합니다.
“시계는 하나의 주얼리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이브 G. 피아제(Yves G. Piaget)
커프 시계
1969년은 커프 시계가 등장한 해이기도 합니다. 대담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커프 시계는 크기 및 소재 면에서 강렬하고 화려하게 발전을 거듭하며 그래픽적인 골드 오픈워크가 돋보이는 딥 커프, 텍스처를 살린 골드 브레이슬릿, 그리고 선명한 컬러의 다이얼을 선보였습니다.
시그니처 커프 워치는 2023년 제네바 워치메이킹 그랑프리(Grand Prix d’Horlogerie de Genève) 여성 시계 부문 상을 거머쥐며 피아제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시그니처인 타원형 다이얼이 반쯤 가려진 가운데, 브레이슬릿의 금빛 조각은 케이스와 장식적인 다이얼 위로 뻗어 올라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각 금 커프 워치는 서로 다른 패턴과 질감으로 수작업으로 조각되어 피아제의 조각 기술 전문성과 메티에 도르(Métiers d’Or)에 대한 헌신을 보여줍니다.
피아제의 제품
아우라
셰이프 오브 엑스트라레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