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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로즈

피아제 로즈는 정교하고 화려한 디자인과 관능적이며 다채로운 색조를 통해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는 메종의 정신을 하이 주얼리에 담아냅니다.

아주 사적인 이야기

어린 시절, 라 코토페(La Côte-aux-Fées)에서 꽃을 보고 자란 이브 피아제(Yves Piaget)는 장미를 향한 깊은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그리고 1982년, 국제 장미 경연대회 대상을 거머쥔 메이앙(Meilland)의 장미에 피아제의 이름이 붙여지게 됩니다. 이브 피아제 로즈가 탄생한 순간입니다.
다양한 품종을 교배한 ‘이브 피아제 장미’는 강렬한 핑크빛을 띠며 작약을 닮은 화형, 프릴처럼 말린 80여 장의 꽃잎, 주름진 가장자리, 풍성한 향기가 특징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메종은 장미를 주제로 한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골드와 다이아몬드, 젬스톤으로 조각된 꽃잎은 이브 피아제의 이야기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합니다.

눈부시게 우아한 자연

메종의 금세공과 젬세팅 기술을 결합한 피아제 로즈는 자연과 추상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룹니다. 피아제 로즈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대담한 꽃잎이 손, 목, 귀를 따라 피어납니다.
정교하게 조각한 꽃잎의 선형적인 실루엣과 풍성한 레이어가 서로 대비를 이루고 다이아몬드는 이슬처럼 가벼운 듯한 인상을 자아냅니다. 잎사귀는 피아제의 대담한 창의성이 꽃피운 1970년대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로 수놓았습니다.
새로운 로즈 주얼리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바로 ‘비대칭성’입니다. 이는 생물이 무작위로 뻗어 나가는 모습과 함께, 햇살처럼 따스한 피아제의 품에서 자라나는 장미의 영원한 젊음, 삶, 그리고 사랑을 상징합니다.

피아제의 제품

피아제 로즈
라임라이트 갈라 하이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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