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활동

뉴샤텔 쥐라(Neuchâtel Jura)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 라 코토페는 피아제 매뉴팩처의 고향으로, 대자연과 다채로운 컬러로 가득한 숲과 목초지로 이루어져 있어 메종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자연은 피아제의 작품과 장인 정신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 주며, 이와 같은 이유로 피아제는 살아 숨 쉬는 보물인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태양 에너지 사용부터 이산화탄소 보상, 개선된 폐기물 처리 시스템까지, 피아제는 자연에 남기는 발자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피아제는 건물 에너지 소비 최적화 관리와 출장 횟수 감소를 통해 직접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습니다. 피아제는 브랜드가 탄생한 자연으로 둘러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브랜드의 다음 과제인 공급망 최적화를 비롯해 끊임없이 지역 개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동

피아제는 모든 부분에서 더욱 지속 가능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아제 본사에서는 소프트 모빌리티 계획을 통해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량을 감소시켰습니다. 여기에는 27개의 전기차 충전용 주차 공간을 설치하는 활동이 포함됩니다. 나아가 피아제는 출장이나 회의를 위해 카풀이나 기차와 같이 가장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은 효율적인 교통수단을 활용합니다.

플랑 레 와트(Plan-les-Ouates)의 피아제 스위스 시계 매뉴팩처

부티크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입니다. 피아제는 해당 인증 제도를 통해 당사의 건축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창사 지역에 위치한 피아제 부티크는 브랜드 최초로 LEED 인증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한 매장이며, 피아제는 2019년부터 앞으로도 다른 매장 또한 동일한 등급을 획득할 것을 목표로 합니다.

포장재 및 종이

피아제는 모든 사업 부문을 아울러 종이 홍보물, 포장재 및 사무용지에 사용되는 소재까지도 철저히 지속가능성을 중시합니다. 피아제는 박스, 카탈로그, 아트북에 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 인증을 획득한 목재만을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피아제는 공급망의 모든 단계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피아제는 전 세계 부티크는 물론 본사와 매뉴팩쳐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거하였으며, 스위스 직원들에게는 재활용 가능한 물병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2019년부터는 스위스의 세 군데 지역에 시설을 도입하여 유리와 종이, 플라스틱, 오가닉 제품, 화학품 및 금속을 포함한 폐기물을 활용하거나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 까다로운 재활용 소재를 처리하기 위해 현지 전문가들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